혹시 어떤 바디워시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고 계시나요?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더프트 앤 도프트 퍼퓸드 바디워시 소피 소피를 추천합니다. 성분이 순해서 좋고 향도 좋아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용량을 생각하면 가성비가 좋습니다. 세세한 얘기는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할게요.
더프트 앤 도프트 퍼퓸드 바디워시 소피 소피를 선택한 이유
보통 화해에서 순위권을 차지하면 안심하고 선택해도 되잖아요. 더프트 앤 도프트 퍼퓸드 바디워시 소피 소피는 바디워시 부문에서 2021년 상반기에 1위를 했습니다. 화해에서 1등을 했다는 것 하나만 봐도 선택할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1020ml 대용량으로 나왔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을 해도 교체 시기가 짧지 않다는 것도 장점이에요. 그리고 바디워시는 아무래도 무향으로 나오는 것보다는 좋은 향이 풍겨야 샤워할 때 기분도 좋아지는데, 더프트 앤 도프트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퍼퓸 바디워시이기 때문에 향도 아주 좋아요. 매일 사용하게 되는 바디워시이니, 절대로 아무 종류나 선택하지 말고, 순하면서 세정력도 충분히 나오는 것을 선택하는 게 좋다고 봐요. 소피 소피는 다양한 연구와 개발 과정을 통해서 향기와 세정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성분은 순하게 만드는 데 성공했어요. 피부 자극이 없는지 테스트하는 과정을 거쳤고, 특허를 받는 진정 효과가 있는 성분 역시 포함되어 있어요. 향기는 자체적인 숙성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더욱 깊고 진한 향기가 나와요. 그리고 바디 워시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라 할 수 있는 세정력은 딱 적당한 정도를 보여줍니다. 땀과 피부에 쌓인 오래된 각질, 먼지를 말끔하게 없애주면서 피부 보습은 유지하는 최적의 세정력을 찾았어요. 특히 향기에 대해서 칭찬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조향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과 함께 연구 과정을 거쳤고, 100시간 이상 숙성을 거친 향료이기 때문에 확실히 다른 바디워시에서는 느껴보기 힘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피부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는 11가지 성분은 들어가지 않았고, 제형은 일반적인 바디워시와 비슷해요. 설페이트와 실리콘도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특히 실리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피부라면 더프트 앤 도프트 퍼퓸드 바디워시 소피 소피를 선택하기 좋다고 할 수 있어요. 덕분에 EWG 등급에서 1등급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EGW 등급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그래도 살짝 보충 설명을 하자면 화장품에 들어가는 원료의 유해성을 보고 총 10단계로 나눈 성분 안전도 등급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알려진 등급인데, 신뢰도가 높기 때문에 예민한 피부일수록 1등급에 가까운 원료로 사용된 화장품만 쓰는 것이 좋아요. 메틸파라벤, 에틸 파라벤, 부틸파라벤, 아이소 부틸파라벤, 아이소 프로필파라벤, 프로필파라벤 등, 피부 자극이 될 수 있는 파라벤이 없고, 페녹시에탄올, 벤조페논, 미네랄 오일, MIT, CMIT 역시 없습니다. 그러고 보니 향에 대해서 자세하게 얘기를 하지 않았는데, 보리지, 라벤더, 마트리 카리아, 히아신스, 수레국화, 클레리의 향이 섞인 느낌이고, 전체적인 인상은 꽃향기를 맡는 것 같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피부의 충분한 보습을 주기 위해서 히알루론산, 베타인, 판테놀, 티트리, 녹차수가 들어가 있습니다. 여담으로 제가 얘기하는 소피 소피는 비누와 난초가 섞인 세련된 느낌의 향기를 느끼게 해 준다면, 다른 향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핑크 브리즈는 핑크 모란과 복숭아가 섞인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 향기이고, 스톡홀름 로즈는 로즈 페탈과 머스크의 조화로 로맨틱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향을 선택할 수 있어요. 외에도 정갈하다는 인상을 주는 엔젤스 코튼과 순수함을 느끼게 해주는 베이비 소피 등, 취향에 따라 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향만 달라지는 것일 뿐, 향에 따라 기능성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에요. 개인적으로 가장 칭찬을 하고 싶은 부분은 역시 향기인 것 같습니다. 샤워를 할 때 기분을 좋아지게 해 주고, 잔향이 오래 남아서 다른 사람도 무슨 향수를 쓰는지 물어보는 일도 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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