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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냉동고 RZ21H4000WW의 특징을 알아보세요.

by ⅰⅰ 2022. 3. 2.

일반적인 가정용 냉장고는 냉장실이 더 크잖아요. 그래서 냉동고가 부족한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이럴 땐 삼성전자 냉동고를 하나 장만하는 것이 아주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냉동실만 있기 때문에 공간을 크게 차지하지 않고, 디자인도 좋아서 주방 인테리어에 큰 도움이 되죠. 물론 성능도 아주 좋습니다.

삼성-냉동고-정면

삼성전자 냉동고 RZ21H4000WW 모델의 성능

실용성을 살리면서 공간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최적의 크기로 설계되었습니다. 정면에서 봤을 땐 얇은 모양이지만, 넉넉한 깊이 덕분에 다용도실이나 주방 등, 어디에 놔두어도 공간이 심하게 낭비되지 않아요. 그리고 모던한 디자인 덕분에 인테리어를 가리지 않고 공간에 스며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깊은 깊이를 갖고 있지만 후면에는 열을 발산하는 곳이 없기 때문에 안전하면서 먼지가 쌓이지도 않아요. 냉동고라면 제일 중요한 부분은 역시 냉각을 하는 성능일 텐데, 직접 냉각 방식을 채택했기 때문에 보관한 식자재를 빠르게 얼리고, 늘 신선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시원한 냉기가 직접적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온도를 유지하는 능력 역시 탁월해요. 수납을 할 땐 공간을 더 효율적을 사용할 수 있도록 냉동식품의 크기를 고려해서 박스와 선반이 구성되었습니다. 5칸의 서랍형 박스가 있고, 가장 위쪽에는 트레이 방식의 냉동 공간이 준비되어 있는데, 트레이에는 아이스크림처럼 단기간 보관하는 음식을 넣어두기 좋고, 장기간 보관해야 할 음식은 서랍형에 보관하면 딱 좋습니다.

사용자가 느낄 수 있는 부분

지인이 냉동고를 장만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정말 편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평소 냉동실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큰마음을 먹고 이번에 RZ21H4000WW 모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삼성전자 냉동고를 장만하게 되었는데, 오프라인으로 장만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잘 챙길 수 있었습니다. 실물을 직접 확인한 것은 아니라서 조금 불안한 느낌이 있었지만, 그래도 삼성이 만들었으니 최소한의 기본기는 갖췄을 것이라는 생각에 최종적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배송이 오고 실물을 봤을 땐 역시 삼성이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봤었던 다양한 모델과 비교했을 때 전체적인 마감 품질이 아주 좋았고, 삼성 특유의 모던한 감성도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줄자를 활용해서 미리 크기를 가늠해 보기는 했지만, 역시 공간 설계에 아주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막상 주문을 했을 땐 애물단지가 되는 것은 아닐지 걱정을 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정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리뷰를 보면 성에가 발생한다는 얘기가 있었지만, 성에는 오히려 발생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성에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시원하다는 의미였기 때문이죠. 성에 제거 기능이 대단한 기술력이라도 되는 것처럼 얘기하는 냉장고가 있습니다. 하지만 얼음이 녹아서 떨어질 정도로 온도를 살짝 높여주는 것에 불과합니다. 냉동고에서 온도가 높아진다는 것은 그만큼 음식이 상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죠. 그래서 성에가 생기는 것도 좋고, 필요에 따라 성에를 제거할 수 있어도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막상 삼성전자 냉동고를 사용해 보니 성에가 잘 생기지 않는 것입니다. 마치 내부에 특수한 코팅 처리라도 된 것처럼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데, 혹시 온도가 너무 높아서 그런 것은 아닐까 의심도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얼려둔 고기를 만져보면 정말 돌이라도 된 것처럼 단단하게 얼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만든 것인지 저로서는 알 길이 없으나, 참 좋다는 느낌이 듭니다. 보통 삼성전자는 브랜드로 인한 거품을 예상하게 되는데, 품질을 보면 오히려 삼성전자 냉동고는 가성비가 아주 좋습니다. 여기에 고장이 났을 때 수리해 주는 서비스의 품질까지 생각한다면 냉장고의 얼리는 공간이 부족한 분들에게 RZ21H4000WW 모델은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합니다. 혹시 고민하고 있으시다면 그냥 선택하시면 됩니다. 아주 마음에 들 거예요. 저도 많은 고민을 하면서 알아봤고, 결국 만족하면서 사용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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