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가정에 반드시 있어야 할 가전이라면 전자레인지를 빼놓을 수 없죠? 그리고 삼성전자 전자레인지 MS23K3513AK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그대로 선택해도 괜찮다는 얘기를 하고 싶어요. 삼성이지만 충분한 가성비가 있죠. 그리고 성능이나 내구성도 흠잡을 곳이 없습니다.
삼성전자 전자레인지 MS23K3513AK 모델 성능 정보
우선 디자인부터 얘기를 해보자면, 전체적으로 검은색이고 모서리마다 부드러운 형태로 가공이 되어 있기 때문에 투박한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유연한 디자인 덕분에 오히려 고급스러운 느낌이 더욱 강하게 들어요. 그리고 기능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자면, 애초에 전자레인지는 엄청난 기술력이 필요한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출력이 된다면 사실 음식을 뜨겁게 만드는 것 정도는 누구나 할 수 있어요. 다만, 얼마나 적절하게 온도를 유지하면서 음식을 골고루 데우느냐는 것이 관건인데, 삼성이 만든 전자레인지는 해동 기능을 보면 됩니다. 쾌속 해동 기능이 따로 있는데, 음식을 빠르게 녹이면서 특정 부위만 뜨겁게 가열되는 일이 없어요. 물에 넣어서 음식을 해동하는 것보다 빠르고, 영양소 손실도 줄일 수 있죠. 그리고 내구성이 높은 세라믹으로 내부를 덮어두었기 때문에 붙은 음식물이 있어도 잘 떨어집니다. 즉, 내구성이 좋으면서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가능해요. 가열을 할 땐 한쪽에서만 고주파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세 곳에서 고주파를 내보내기 때문에 음식이 골고루 익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출력만 강하고 한 곳에서 고주파를 보내는 저가형 전자레인지는 죽을 데우면 한쪽만 뜨겁고, 반대편은 차가운 경우가 있죠? 하지만 삼성전자 전자레인지 MS23K3513AK 모델을 쓰면 한쪽만 가열되면서 불쾌함을 느낄 일이 없어요. 자동 기능 역시 다양합니다. 계란찜을 만들고, 감자를 삶은 등, 다양한 종류의 자동 조리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제품과 달리 MS23K3513AK 모델은 활용도가 더욱 뛰어나다고 얘기할 수 있어요.
사용자가 느끼는 부분
제조사가 얘기하는 기능적인 부분이 아무리 탄탄하다고 해도 결국 사용하는 사람은 소비자이니, 소비자의 의견을 참고하면서 삼성전자 전자레인지 MS23K3513AK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실사용자의 의견도 얘기를 해보자면, 일단 인지도가 확실한 브랜드이기 때문에 장바구니에만 넣어놔도 든든합니다. 그리고 배송이 오면 꼼꼼한 포장 덕분에 상자를 여는 순간부터 만족도는 알아서 올라옵니다. 배송이 되는 과정에서 파손을 염려할 일이 없으면서 스티로폼이 없어서 가루가 날리는 일도 없어요. 물론 중저가 제품처럼 초기 불량이 찾아올 확률도 낮고, 구성품이 빠지는 일도 없다고 보면 됩니다. 용량이 23L이기 때문에 그릇을 넣는데 불편함이 없고, 시크한 외관 덕분에 삼성전자 전자레인지 MS23K3513AK 하나만 있으면 주방 인테리어도 모던하게 바뀌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다른 매력 포인트 중에 하나는 들었을 때 묵직하고, 옆을 만졌을 때 단단함이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한자리에 고정해두고 사용하는 가전제품의 특성상 가벼운 것보다는 무겁도 튼튼하게 만드는 편이 좋아요. 물론 모든 가전이 그렇듯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굳이 아쉬운 점을 꼽는다면, 조리할 때 내부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전자파가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설계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괜히 전자레인지는 사용할 때 내부를 보게 되는데, 삼성이 만든 제품은 내부를 온전히 볼 수 없어요. 물론 아주 약소한 단점에 불과합니다. 장점을 본다면 오히려 선택해야만 할 정도입니다. 장점을 순서대로 정리해 보자면, 우선 조리할 때 시간이 아주 잘 보입니다. 내부는 넉넉하며 작동할 때 소음도 거슬리지 않습니다. 잠금 버튼이 있기 때문에 오작동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고, 조리가 완료되었을 땐 사용자가 조리 상태를 잊지 않도록 3분 동안 1분 간격으로 알림을 울려준다는 것 역시 좋습니다. 내부에 설치된 등은 내부를 환하게 비춰주며, 손잡이는 뚫려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편의성이 뛰어납니다. 역시 충분히 선택할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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