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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파워 블렌더 5000 시리즈의 장점과 매력을 알아봅니다.

by ⅰⅰ 2022. 2. 5.

요즘에 아침에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다가 필립스 파워 블렌더 5000 시리즈로 간단하게 몸에 좋은 야채를 갈아서 마시는 것을 선택했어요. 진공 쪽으로 가면 영양소를 더 지킬 수 있다고 하는데, 가격 부담이 크고 지켜봐야 또 얼마나 지켜줄까 싶어서 그냥 일반 블렌더로 선택을 했어요.

필립스 파워 블렌더 5000 시리즈의 장점

원래 블렌더가 없었던 것은 아니에요. 다만, 원래 사용하고 있었던 블렌더는 10년 정도 사용해서 그런지 날도 많이 무뎌지고, 모터의 출력도 낮아진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야채를 갈면 섬유질이 제대로 갈리지 않고 덩어리도 커서 마실 때 목에 걸리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필립스 파워 블렌더 5000 시리즈를 고민하다가 선택을 했습니다. 유리 용기이기 때문에 안 좋은 성분이 나올 걱정이 없고, 대용량이라 배가 부를 정도로 많은 야채를 한 번에 갈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물론 유리 용기이기 때문에 그만큼 무겁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가볍게 쓰려고 플라스틱 소재를 선택하는 것보다는 조금 무거워도 안전한 유리가 좋은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소음은 작은 편은 아닌 것 같아요. 공장 굴러가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엄청나게 큰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심각하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저소음을 고민 중이신 분들에게는 필립스 파워 블렌더 5000이 다소 나쁜 선택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소음보다는 잘 갈리는 것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충분히 감내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그리고 얼음도 꽤나 곱게 잘 갈리는데, 지금은 겨울이라서 테스트해본 것이 전부이지만, 아마 여름이 오면 얼음을 갈아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엄청 매력적이 ㄴ요소가 될 것 같아요. 과열 방지를 위해서 2분 이상 연속적으로 작동하지 말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워낙 잘 갈리고 날도 예리해서 그런지 1분을 쓸 필요도 없어요.

가장 마음에 드는 필립스 파워 블렌더 5000의 매력

블렌더를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분쇄력일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필립스 파워 블렌더 5000 시리즈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결정적으로 모터의 힘과 회전 속도, 내구성, 브랜드의 인지도에 비해서 저렴하다는 장점이 매력적이에요. 내구성은 직접 확인을 해본 부분은 아니지만, 필립스는 내구성이 좋기로 유명한 브랜드이고, 내구성에 문제가 생겨도 A/S가 탄탄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결정적으로 같은 종류의 필립스 파워 블렌더를 사용하시는 다른 분들의 의견을 봐도 내구성은 확실한 것 같아요. 참고로 믹서기를 사용할 때 얼마나 잘 갈리는지 표현을 하자면 호두, 보리, 귀리, 검은콩과 같은 재료를 넣고 갈았을 때 덩어리가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갈아낸 결과물을 컵에 부으면 믹서기의 칼날이 있는 아래쪽에 큰 덩어리 잔여물이 남을 만도 한데 전혀 보이지 않아요. 물론 목 넘김도 아주 부드럽습니다. 저처럼 건강을 생각해서 혹은 바쁜 스케줄 때문에 끼니를 거르는 분들이 많으시다면 필립스 파워 블렌더 5000 시리즈를 활용해서 영양과 시간을 함께 챙겨보시는 것도 아주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아주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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